[내돈내놀] 방탈출 후기 17 - 포인트나인 강남점 [EP1 : 시간이 멈춘 마을 ] (스토리/풀꽃길)
먼저 쓰는 결론
믿고 가는 포인트나인
체력을 든든히
문제 개많아용
활동량도 많아용
※ 서리뷰 취향 ※
- 쫄탱! 놀라고 무서워도 탈출은 해야함!
- 문제와 스토리와의 개연성 > 문제 유형 > 연출 및 인테리어 >> 그 외
- 문제의 퀄리티를 제일 중요시 봄!
- 자물쇠보단 장치파
※ 평가 기준 ※
꽃다발길💐 : 제발 가세요!!!!
꽃길🌻 : 추천해요! 갈만해요
풀길🌿 : 그냥 무난. 굳이 갈 필요는..?
흙길🧱 : 돈을 아끼십쇼
퉷❌ : ㅗ
이전에 열쇠공 테마를 다녀오고 나서
어서 빨리 다른 테마도 가야하는데~
하고 벼르고 있다가 드디어 다녀왔다
5월달에 ^^...
사실 포스팅 밀려서
후기 못 남기겠다 했는데
오늘!!! ep.3과 ep.4를 다녀왔기때문에
그거 이어서 포스팅하려고 급하게 씀
4개월 전에 다녀온거라
솔직히 좀 기억이 흐릿해졌지만..
기억을 더듬어 쓰는 후기...ㅁ7ㅁ8
이전 에피소드인 열쇠공의 이중생활 후기는
아래 참고! 👇
https://seoreview.tistory.com/170?category=372508
테마 출시 순서대로 다녀오는 걸
가장 추천한다기에 ep2 다음에 나온
EP.1 시간이 멈춘 마을
에 다녀왔다
홈페이지 설명 기준
장르 : 스토리
난이도 : ★★★★★
플레이 시간 : 75분
다른 주민들은 모르겠지만,
시간이 멈춘 우리 마을은 같은 하루가 반복된다.
오늘도 다른 날과 다를 것이 없겠지만,
영주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마을을 한 바퀴 둘러보았다
플레이어 구성
방탈출 경험 10회쯤 메이트, 혈육과
방탈처돌이 서리뷰 (총 3명)
주관적 테마 정보 요약
체감 난이도 | ★★★★☆ |
소요 시간 | 3HINT 6분 54초 LEFT (69분 소요) |
추천 인원 | 2~3명 |
문제 및 개연성 | 3 |
연출 및 인테리어 | 4 |
활동성 | 5 |
장치 자물쇠 비율 | 6:4 |
물리적 혼방 가능(힘들겠지만) |
난이도
★★★★☆ (4/5)
열쇠공 다녀오고
비교적 빠르게 다시 간거라
스타일이 익숙해서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진 않았다
진짜 어려운 특정 구간이 있긴한데
그 구간을 버리면 전체적으론 4정도
그 구간 포함하면 난이도 대폭발
다행히도 선택적으로 고를 수 있어서
우리는 과감하게 구간 버리고
달려서 저렇게 나온듯
문제 및 개연성
★★★☆☆ (3/5)
열쇠공은 문제 풀면서 오오!
하는 맛이 있엇는데
시멈마는 약간 후반부부터
오....오옹???에?? 하는 분이 나오면서
솔직히 약간 쳐졌었따
난이도를 극상으로 올릴라고 그런건지
왜 굳이 이렇게까지 했쥐? 싶은 부분이 나오면서
이게 머선소리고 하는 부분이 생김
문제 풀이 덕후면 모르겠는데
문제-개연성파인 나한텐
좀 아쉬웠던 부분이 있음
연출 및 인테리어
★★★★☆ (4/5)
인테리어는 뭐 별 10개도 아깝지 않으나
시멈마 스토리가 개인적으로 포나 세계관에서
가장 중요한 에피소드라고 생각되는데
뭔가 방탈출을 이어나가면서
스토리를 풀어나가는게 다소 아쉬웠다고 해야하나
그냥 쉽게 바로 이해할 수 있게
진행되는 느낌이 아니고
우효~ 떡밥뿌리기~~ 이런 연출로
스토리가 진행되어서
좀 아쉬웠음
활동
★★★★★ (5/5)
바지 필쑤..
힘둘다 힘드러
장치/자물쇠
4:6
총평
풀꽃길🍀
포나 테마가 옴니버스식이라고 해서
포인트나인 처음 가는 동생도 데리고 간건데
옴니버스라고 하기엔 흠...
ep 1을 하고 간 나와 메이트도
긴가민가하면서 스토리 아 그건가? 하면서 했는데
처음 가는 동생 입장에선 계속 물음표가 떠있을 수 밖에 없는
묘-한 스토리 전개+문제들이 좀 아쉬웠다
열쇠공은 깔끔한 스토리에 숨겨진 떡밥!
이스터에그! 우와우! 이런 재미가 있었는데
시멈마는 약간 묘하지~~ 이거~~?
뭘까? 뭐게~? 우효~~ 떡밥~~
이런 느낌이였다고 해야하나
연방을 했으면 오히려 이런 떡밥 뿌리기가
더 흥미돋고 재미있었을텐데
단일테마로 해서 그런가... 🤔
암튼 아쉽다는 얘기를 많이 했지만
열쇠공 덕에 너무 기대치가 올라가서 그런거지
웰메이드 테마라고 생각된다
다 끝나고 나오면 한 게 많아서 그런지
뭔가 배부른 테마.. 그런 느낌..
활동량도 많고 볼륨도 큰데
구간 구간은 좁아서 더.. 힘들고..
몸은 지치지만 마음은 푸짐한 그런 느낌
가급적 시멈마는 연방하고
가기 전 체력 충전, 편한 복장 상태로 가면
체감상 풀꽃길 이상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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