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지름] 바자 Bazaar Korea 19년 2월호 잡지 구매후기-부록:셀레뷰 커버 쿠션 세트

지름기록 2019.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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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 Bazaar Korea 19년 2월호 (부록: 셀레뷰 커버 쿠션세트) - 7천원


오래 간만에 잡지 샀당
부록때무네....⭐️

​바자 19년 2월호 부록쓰
셀레뷰 커버쿠션 세트


쿠션 본품에 미니 미스트, 컬러베이스, 클렌져까지 다 들어있는 풀세튼데 잡지까지 7처넌?? 사야하는거 아니냐 해서 샀는데!



않이... 이건 좀....
재고털이인거 같긴 했는데...
않이.. 유통기한 19년 11월까지면...후...
좀 넘하자너 쭈르륵...


뜯는 것두 잘 안뜯기고
눌렀을때 냄새두 엄마화장품 맛탱이 가면 나는 냄새 같고... 이거 써도 되나 싶고오..
7천원 주고 쓰레기 받은 느낌 약간 들고... 후...



돈 버린 느낌이라 엄청 우울했는디 막상 또 발라보니까
커버력도 발림성도 걍 쏘쏘하구
쿠션빼고는 아직 유통기한 낭낭하게 남았길래
그냥 뭐 이래저래 쓰기로 함

근데 특이하게 쿠션에 펄 들어가있드라
좀 띠용(,,꒪꒫꒪,,)



잡지 사놓고 부록만 리뷰하긴 좀 그러니까
바자 2월호 잡지에 대해서도 좀 얘기하자믄
으음.. 그동안 내가 봐왔던 다른 잡지에 비해
가독성은 좀 떨어지는 느낌쓰!

그래서 첨엔 뭐야 이 잡지는 순 광고랑 사진이랑 연예인 인터뷰밖에 없네? 볼게 없네 하고 덮었는데
나중에 다시 천천히 읽어보니까 글이 눈에 잘 안들어오게 되어 있어서 그렇지 나름 좋은 정보가 많았따 ㅇㅇ...

그리고 2월호 화보 연예인이 공유, 하연수, 김서형이였는데 내가 마침 요즘 스카이캐슬에 완전 빠져있어섴ㅋㅋ
우리 쓰앵님 인터뷰 재미있었음.. 화보도...
쓰앵님 넘모 멋진 것⭐️(⸝⸝⸝°⁻̫° ⸝⸝⸝)



암턴 결론은 이번 부록 혜자 아니구 재고털이니까..
유통기한 1도 신경 안쓰는 사람만 사시라는 것..

+) 추가: 쿠션 결국 버림ㅋㅋㅋㅋㅋ.. 냄새가 넘 오묘해서 쓸 수가 없었따..

정말.. 화장품 유통기한 1도 신경 안쓴다 하는 분만..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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