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지름] 1988y 아이폰 미러카드 케이스

지름기록 2019.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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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y 아이폰 미러카드케이스 - 18,000원



타오바오에서 산 폰케이스도 다 처분하고
존버해서 갤럭시로 폰 바꿀때까지
폰케이스 안살거라고 다짐해놓고

질렀닿ㅎㅎㅎㅎ 미러카드폰케이스

맨날 손거울 따로 들고다니는거 구찮아서
하나 사부림 ㅎㅎㅎㅎㅎㅎㅎ



패턴은 무난한 꽃패턴으로 했당

컬러감 조녜탱~~~~
유광으로 했더니 매끈매끈해서 촉감도 좋음
뭐든 막 쓰는 타입이라 때 탈까봐 일부러 유광했는데
손때 잘 안탈거같구 고오오급스러워보임 ㅎㅅㅎ


뒷부분을 열면 이러케
큼직한 거울이랑 카드수납공간이 똬아 ヽ(^◇^*)/
맨날 손거울 들고 다녔는데
이제 번거롭게 들고 다닐 필요가 없찌요 호우호우

거울도 유리거울이 아니라
아크릴거울이라 깨질 걱정도 노옵 ㅎㅎㅎ!!
하지만 약간의 왜곡은 감수해야한다는 것...



카드는 딱 한장만 들어간당 ㅜㅜ
슬라이드 카드폰케이스는 두장도 들어갔는데
아무리 밀어넣어두 딱 한장밖에 안들어가서
아쉽쓰 ㅜㅜㅜ...
그치만 대신 큼직한 거울이 있으니까... 뭐 괜차나

카드 낀 상태로 교통카드 찍히는지는 아직 안해봄
카드가 한장밖에 안들어가니 차폐카드는 안들어갈테고
껌종이 (은박지) 껴서 낼 함 찍어봐야게따

내일 해보고 되면 포스팅 수정하는 걸루...!


은박지로 안되는건진 모르겠지만..

암튼 안찍힘 ㅠㅠㅠ 꺼내서 찍어야 한당

근데 원래 아이폰은 그렇지 않나?

다 꺼내서 찍어야하자너ㅋ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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