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티.일 시작

그동안 계속 진짜 별 생각없이 막 쓸 수 있는 포스팅 공간이 필요했는데 지금의 티스토리는 약간 정형화된 리뷰 위주 포스팅을 하니까  생각보다 일상을 가볍게 기록하기 조금 애매했다.

거기에 추가로 티스토리는 내 지인들이 이제 다 알고  주기적으로 보는터라 ^^... 모랄까... 내 갬성이 폭발할때 나오는 그런 부끄부끄러운 글을 못올린다고 해야하나? (불특정 다수가 보는건 괜찮은데 나를 아는 지인이 그런 글을 보는건 싫단말이쥐 ...)

그래서 티스토리 말고 블로그나 인스타에 포스팅을 해봤는데...  정착 못하고 쓰다보니 중구난방으로 쓰다보니까 한번에 쭉 보기도 힘들고 글도 난잡하고 무엇보다 꾸준히 포스팅이 안돼서 맥 끊기는 느낌ㅜㅜ

이대로 가다간 셋 다 이도저도 안되고 망하겠다 싶어서
이 글을 기점으로 용도 확실하게!! 정리해봄!!!!!@@

인스타 :
원래 기록용으로 가볍게 판 본계정은 이미 방탈계가 되어버린 관계로 ^^.. 본계정은 방탈용으로 쓰고
서브로 새로 판 그림일기 계정에만 흑화 갬성폭발글& 특별한 날 간단한 요약 일상 업로드!

티스토리 :
늘 하던대로 리뷰글 올리고
오늘부터 추가로 구구절절한 일상 업로드 예정 (TMI 대폭발의 날것)
이 글이 바로 그 구.티.일(구구절절한 티엠아이 일상글)의 시작이다..킄ㅋ큭......

블로그 :
버림....ㅎㅎ... 티스토리랑 너무 중복됨...


조아 갓벽한 정리군 후후
구티일 쓰다보면 포스팅도 좀 덜 밀리고 열심히 쓰게 되겠지...? 휴후후....후후후훟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