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놀] 방탈출 후기 12탄 - 제로월드 강남 [아이엠/링] (스릴러/꽃길//공포/인생테마)
먼저 쓰는 결론
제로월드는 가기 전에 포스터를 자세히 보잣!
스릴러라 쓰고 공테라고 읽는 아이엠
하지만 [추리] 테마라구욧?!
링은.. 그냥 영화 속에 들어갔다 온 기분^^
미쵸따
※ 서리뷰 취향 ※
- 쫄탱! 놀라고 무서워도 탈출은 해야함!
- 자물쇠보단 장치파
- 평가 기준
꽃다발길💐 : 제발 가세요!!!!
꽃길🌻 : 추천해요! 갈만해요
풀길🌿 : 그냥 무난. 굳이 갈 필요는..?
흙길🧱 : 돈을 아끼십쇼
퉷❌ : ㅗ
콜러 다녀오고
제로월드 또 가아아악!!!
해서 바로 다녀왔다
이번엔 2연방!
먼저 들어간 테마는 아이엠
홈페이지 설명 기준
장르 : 추리/스릴러
난이도 : ★★★★☆
플레이 시간 : 75분
다녀온 사람 말에 의하면
스릴러라 쓰고
공테라 읽는 테마라고
하던데.. 과연?!
플레이어 구성
4인
극탱+쫄탱+쫄탱+쫄탱(서리뷰)
주관적 테마 정보 요약
체감 난이도 |
★★★☆☆ |
소요 시간 |
8HINT 24분 LEFT (51분 소요) |
추천 인원 |
2~4명 |
문제 및 개연성 |
★★★★★ (5) |
연출 및 인테리어 |
★★★★☆ (4) |
활동성 |
★★☆☆☆ (2) |
장치 자물쇠 비율 |
6:4 |
물리적 혼방은 가능 |
난이도
★★★☆☆ (3/5)
제로월드식 문제
기본적으로 관찰력을 바탕으로 하고
가끔 가이드가 없는 그런..st
다른 테마를 다녀와봤다면
별 3개쯤...!
문제 및 개연성
★★★★★ (5/5)
문제 퀄리티야 당연 좋았고
추리하면서 하면 더 재밌다
문제랑 스토리랑 정말 잘엮어놨다
나름 추리하면서 했는데도
와 이걸 이렇게 해놨네? 싶은 부분이 많았음
연출 및 인테리어
★★★★☆ (4/5)
연출도 좋았다
다만 중간에 이게 머선 소리고
하는 부분이 있었지뫈..
인테리어도 몰입에
크게 방해되는 건 없었지만
중간에 약간 힘빠지는 구간이 있움
활동
★★☆☆☆ (2/5)
서서 걸어다닐 수만 있다면
문제 없음
장치/자물쇠
6:4
총평
꽃길🌻
이 날 점심 먹느라 늦어가지고
14분 차감되고 입장해서
초반에 급한 마음에
힌트 남발+빠른 진행 했는디
그렇지 않고
좀 차분히 지문 꼼꼼히 보면서
추리하면서 했으면
더 재밌었겠다 싶었따
지인의 [이건 스릴러의 탈을 쓴 공테다]
라는 말도 맞긴 했는데 ^^..
추리/스릴러 테마인 만큼
추리하면서 했으면
더 재미있었을 테마였다구 생각함
공포에 휩싸여서
추리할 생각을 못했지모얌~
뭐 그렇다고
어마무시한 대박 반전!
이런 건 아니고ㅎㅎ
암튼 돈 아깝지 않은 잘만든 테마였다
나는 쫄이라서 제로월드 공테는 못가겠고
그 스타일은 궁금하다 싶으면
갈만한 테마라고 생각함
제로월드st 공테 맛보기 테마 정도는 되는 듯
이게 무슨 스릴러람!
공포도 더 올려잇!!
그 다음 연방한 테마쓰
바로.....
링..
홈페이지 설명 기준
장르 : 공포
난이도 : ★★★★★
플레이 시간 : 75분
최소 인원 : 3명
내 인생 첫 공포 영화였던
그 '링' !!!!!
우물에서 막 기어나오는 그 링!!!
그 영화로 만든 테마 맞따..
후욱후욱 무섭짜나
주관적 테마 정보 요약
체감 난이도 |
★★★☆☆ |
소요 시간 |
1HINT 26분 LEFT (49분 소요) |
추천 인원 |
3~4명 |
문제 및 개연성 |
★★★★★ (5) |
연출 및 인테리어 |
★★★★★+★ (5+α) |
활동성 |
★★★★☆ (4) |
장치 자물쇠 비율 |
6:4 |
물리적 혼방은 절대 불가능!!!!!!!!!!!!!! |
난이도
★★★☆☆ (3/5)
콜러, 아이엠때는 힌트 막 썼는데
이때는 힌트 하나 썼음
심지어 쓰고도 후회
그냥 술술 풀었숨둥
문제 및 개연성
★★★★★ (5/5)
뚝배기 문제 전혀 없고연
대놓고 풀어라!!! 와
자연스럽게 인테리어에
녹아있는 문제 등
고루고루 완-벽
연출 및 인테리어
★★★★★+★★★ (5+α/5)
내가 영화 속에 들어온 줄 알았따
진짜루...
들어가자마자
와!!!!!!소리 절로 나게 하는 그 구간
+ 쫄리는 그 연출 + 그 구간
이게 왜 인생 공테까지
올라간지 알겠드라규
활동
★★★★☆ (4/5)
다른 테마에 비해
활동성이 좀 있는 편
한 명(a.k.a 탱커)는 바지 필수 ^^!
장치/자물쇠
6:4
총평
인생테마🎉
내 첫 공포 영화가
링이였어서 그런가
예전에 엄청 무서워했던
기억이 떠오르면서
플레이하는 내내
더 기분이 이상하고 무서웠던
링 테마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 마냥 느끼게 하는
스토리텔링+연출 때문에
점점 몰입하면서도 무서워가지고ㅠㅜ
근데 그 와중에
인테리어는 또 너무 좋아
몇 후기에서는 [75분간 일본여행 다녀온 느낌이다] 라는
평이 있었는데
진짜 그 말이 아깝지 않을 인테리어였다
아 그리고
포스터에 적힌 최소 인원 3명^^
왜 그런지 잘 알았읍니다^^^^^^^^^
콜러처럼 탱은 꼭 필수 무줙건 필수
그냥 쫄도 힘들듯..?
쫄탱정도는 되야할덧
쫄로 가고싶으면
쫄 수만큼 사람을 더 데리고 가시길
+) 콜러와 비교
제로월드 강남점의 다른 공테
콜러와 비교해보긔
일단 공포도!
무서운 건 콜러가 더 무서움
링은 원작이 있다보니 예상이 어느정도 되니까
아무래도 앞길을 모르는 콜러가 더 무서워따
그렇다고 링이 예측된다고 해서 안무서웠던건 아님
알아서 더 무섭고 알아도 무서운 그런 다른 공포였음
인테리어/연출/스토리는 링이 훨씬 좋았구
문제 자체도 링이 더 좋았지만
난이도로 따지면 콜러가 더 어려웠다
콜러는 문제 수가 너무 많고 조도도 낮다구욧~
둘 중 하나만 할껀데 뭐 하지 한다면
공테는 무조건 무서워야지!!! > 콜러
갔다와서 와! 쩐다! 잘만들었다!!! > 링
좀 쉬웠으면 좋겠어요 > 링
탱커라서 다른 공테는 좀 지루해요 > 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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