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놀] 방탈출 후기 12탄 - 제로월드 강남 [아이엠/링] (스릴러/꽃길//공포/인생테마)

내돈내놀/방탈출러 2021.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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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쓰는 결론

제로월드는 가기 전에 포스터를 자세히 보잣!

스릴러라 쓰고 공테라고 읽는 아이엠

하지만 [추리] 테마라구욧?!

링은.. 그냥 영화 속에 들어갔다 온 기분^^

미쵸따

 

※ 서리뷰 취향 

- 쫄탱! 놀라고 무서워도 탈출은 해야함!

- 자물쇠보단 장치파

- 평가 기준

꽃다발길💐 : 제발 가세요!!!!

 꽃길🌻 : 추천해요! 갈만해요

풀길🌿 :  그냥 무난. 굳이 갈 필요는..?

흙길🧱 : 돈을 아끼십쇼

퉷❌ : ㅗ


 

 

콜러 다녀오고

 

[내돈내놀] 방탈출 후기 11탄 - 제로월드 강남 [콜러] (공포/꽃다발길)

먼저 쓰는 결론 제로월드는 테마 설명을 잘봐야할 듯^^ 개인적으론 콜러가 젤 무서워따 전체적으로 이스터에그가 낭낭해서 잼따 스토리파 추천 탱커 구간이 있냐 없냐에 따라 스릴러냐 공테냐

seoreview.tistory.com

제로월드 또 가아아악!!!

해서 바로 다녀왔다

이번엔 2연방!



먼저 들어간 테마는 아이엠

홈페이지 설명 기준 

장르 :  추리/스릴러

난이도 : ★★★★☆ 

플레이 시간 : 75분 



다녀온 사람 말에 의하면

스릴러라 쓰고

공테라 읽는 테마라고

하던데.. 과연?!


 

플레이어 구성

4인 

극탱+쫄탱+쫄탱+쫄탱(서리뷰)

 

 

주관적 테마 정보 요약

 체감 난이도

 ★★★☆

소요 시간 

 8HINT 24분 LEFT (51분 소요)

추천 인원 

  2~4명

 문제 및 개연성

 ★★★★ (5)

 연출 및 인테리어

 ★★★★☆ (4)

 활동성

 ★★☆☆☆ (2)

 장치 자물쇠 비율

6:4

 물리적 혼방은 가능

 

 

난이도

★★★☆☆ (3/5)

제로월드식 문제

기본적으로 관찰력을 바탕으로 하고

가끔 가이드가 없는 그런..st

다른 테마를 다녀와봤다면

별 3개쯤...!

 


문제 및 개연성
★★★★★ (5/5)

문제 퀄리티야 당연 좋았고

추리하면서 하면 더 재밌다

문제랑 스토리랑 정말 잘엮어놨다

나름 추리하면서 했는데도

와 이걸 이렇게 해놨네? 싶은 부분이 많았음

 



연출 및 인테리어
★★★★☆ (4/5)

연출도 좋았다

다만 중간에 이게 머선 소리고

하는 부분이 있었지뫈..

 

인테리어도 몰입에

크게 방해되는 건 없었지만

중간에 약간 힘빠지는 구간이 있움

 


활동
★★ (2/5)

서서 걸어다닐 수만 있다면

문제 없음

 

 

장치/자물쇠
6:4

 


총평
꽃길🌻

 

 


 

 

이 날 점심 먹느라 늦어가지고 

14분 차감되고 입장해서

초반에 급한 마음에 

힌트 남발+빠른 진행 했는디



그렇지 않고

좀 차분히 지문 꼼꼼히 보면서

추리하면서 했으면

더 재밌었겠다 싶었따



지인의 [이건 스릴러의 탈을 쓴 공테다]

라는 말도 맞긴 했는데 ^^..

추리/스릴러 테마인 만큼

추리하면서 했으면

더 재미있었을 테마였다구 생각함



공포에 휩싸여서

추리할 생각을 못했지모얌~



뭐 그렇다고

어마무시한 대박 반전!

이런 건 아니고ㅎㅎ



암튼 돈 아깝지 않은 잘만든 테마였다

나는 쫄이라서 제로월드 공테는 못가겠고

그 스타일은 궁금하다 싶으면

갈만한 테마라고 생각함

제로월드st 공테 맛보기 테마 정도는 되는 듯



이게 무슨 스릴러람!

공포도 더 올려잇!!

 

그 다음 연방한 테마쓰

바로.....

링..

홈페이지 설명 기준 

장르 :  공포

난이도 : ★★★★

플레이 시간 : 75분

 

최소 인원 : 3명



내 인생 첫 공포 영화였던

그 '링' !!!!!

우물에서 막 기어나오는 그 링!!!

그 영화로 만든 테마 맞따..

후욱후욱 무섭짜나

 


 

주관적 테마 정보 요약

 체감 난이도

 ★★★☆

소요 시간 

 1HINT 26분 LEFT (49분 소요)

추천 인원 

  3~4명

 문제 및 개연성

 ★★★★ (5)

 연출 및 인테리어

 ★★★★+ (5+α)

 활동성

 ★★ (4)

 장치 자물쇠 비율

6:4

 물리적 혼방은 절대 불가능!!!!!!!!!!!!!!

 

 

난이도

★★★☆☆ (3/5)

콜러, 아이엠때는 힌트 막 썼는데

이때는 힌트 하나 썼음

심지어 쓰고도 후회

그냥 술술 풀었숨둥

 


문제 및 개연성
★★★★★ (5/5)

뚝배기 문제 전혀 없고연

대놓고 풀어라!!! 와

자연스럽게 인테리어에

녹아있는 문제 등

고루고루 완-벽

 

 

연출 및 인테리어
★★★★+ (5/5)

내가 영화 속에 들어온 줄 알았따

진짜루...

들어가자마자

와!!!!!!소리 절로 나게 하는 그 구간

+ 쫄리는 그 연출 + 그 구간

이게 왜 인생 공테까지

올라간지 알겠드라규

 



활동
★★ (4/5)

다른 테마에 비해

활동성이 좀 있는 편

한 명(a.k.a 탱커)는 바지 필수 ^^!

 

 

장치/자물쇠
6:4

 


총평
인생테마🎉

 


 

 

내 첫 공포 영화가

링이였어서 그런가

예전에 엄청 무서워했던

기억이 떠오르면서



플레이하는 내내

더 기분이 이상하고 무서웠던

링 테마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 마냥 느끼게 하는

스토리텔링+연출 때문에

점점 몰입하면서도 무서워가지고ㅠㅜ



근데 그 와중에

인테리어는 또 너무 좋아

몇 후기에서는 [75분간 일본여행 다녀온 느낌이다] 라는

평이 있었는데

진짜 그 말이 아깝지 않을 인테리어였다



아 그리고

포스터에 적힌 최소 인원 3명^^

왜 그런지 잘 알았읍니다^^^^^^^^^


콜러처럼 탱은 꼭 필수 무줙건 필수

그냥 쫄도 힘들듯..?

쫄탱정도는 되야할덧

쫄로 가고싶으면

쫄 수만큼 사람을 더 데리고 가시길

 

+) 콜러와 비교

제로월드 강남점의 다른 공테

콜러와 비교해보긔



일단 공포도!

무서운 건 콜러가 더 무서움

링은 원작이 있다보니 예상이 어느정도 되니까

아무래도 앞길을 모르는 콜러가 더 무서워따



그렇다고 링이 예측된다고 해서 안무서웠던건 아님

알아서 더 무섭고 알아도 무서운 그런 다른 공포였음



인테리어/연출/스토리는 링이 훨씬 좋았구



문제 자체도 링이 더 좋았지만

난이도로 따지면 콜러가 더 어려웠다

콜러는 문제 수가 너무 많고 조도도 낮다구욧~



둘 중 하나만 할껀데 뭐 하지 한다면

공테는 무조건 무서워야지!!! > 콜러

갔다와서 와! 쩐다! 잘만들었다!!! > 링

좀 쉬웠으면 좋겠어요 > 링

탱커라서 다른 공테는 좀 지루해요 > 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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