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신세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 후기 /비비안웨스트우드/보테가베네타/나이키팩토리(+ 여주아울렛375)
먼저 쓰는 결론
제품 후기 위주
비가 많이 와서 매장사진X..
생각보다 살 게 없었따
(타 블로그 후기에 나오는 가방이
유일하게 살만한 가방들..)
나이키가 증맬 혜자였다
포스팅 관련 비밀문의는
https://blog.naver.com/seoreview/221278835527
에 달아주시면 확인 후 답댓 달아드립니다ԅ( ˘ω˘ԅ)
성과급도 받았고
메이트의 생일이 오길래
갖고 싶다고 했던 보테가 지갑도 사줄겸
내 지갑도 하나 살 겸!
쇼핑하러 가기루 함!
하지만 백화점 명품관은
아직 좀 낯설어서
아울렛을 가기로 함!
이왕 갈거면 큰데를 가자해서!
신세계 여주 아울렛 다녀옴!
방문일자는 4/3일!
오픈 시간에 딱 맞춰서 들어갔다!
신세계 여주 아울렛은 겁나!! 커서
내가 주로 노리는 브랜드가 어디냐에 따라
주차를 해야함
나의 경우엔
1순위 생로랑
2순위 보테가베네타
3순위 미우미우(프라다)
4순위 구찌
였기 때문에
서쪽에 주차하기로 하고
후딱 보고 동쪽으로 냅다 가는 전략을 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몰라서 가장 안쪽에 있는
웨스트 H 주차장에 주차했었는데
나중에 나올때 보니
G 주차장이 좀 더 나아보였따
(조금 더 가까움)
보통 대부분 동쪽부터 도는 편이라
오픈 시간에 맞춰가면
서쪽은 한-산한 편
덕분에
줄 없이 후다닥
생로랑-보테가 구경할 수 있었음
계획한대로
생로랑-보테가-구찌-프라다
다 봤는데
살게 없어!!! 😫
가방은 음..
오 이거 괜찮네싶은
무난한 가방이 좀 있었는데
지갑은.. 굳이... 이걸??
이런 느낌?
제일 사고 싶었던 게
생로랑 지갑이였는데
생로랑 지갑은 특히나
전멸수듄...^^..
여차하면 가방이라도
건져오려고 했는데
보면 볼 수록..
차라리 여기에 돈을 더 보태서
21SS 시즌 가방 직구를 하는게 낫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는 그런 스타일
좀 괜찮다 싶은건
다른 블로그 후기에서
너무 많이 봤던 가방들 ㅎㅎㅎ
(ex. 생로랑 카바스 베이비
구찌 마이크로시마 미니돔
구찌 소호 탑핸들 등)
굳이 살 이유를 못느껴서
결국 메이트 손에
보테가 지갑만 하나 들리고
명품 매장은 탐방 끝..
이대로는 아쉬워서
분더샵
라코스테
코치
나이키팩토리
비비안웨스트우드
셀린느
끌로에
A.P.C
아디다스
럭키슈에뜨
등 열심히 더 둘러보고 옴
그 결과 내가 산 것들..
4시간 걸려서 가서
6시간을 쇼핑했는데~
덜렁 3개~사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비안웨스트우드 화이트 데님 자켓
나이키 하이서포트 스포츠 브라
+) 그리고 메이트의 보테가베네타 카드 지갑
보테가는 어차피 선물이였으니
후기 제외!
가격은 30만원 후반대였음
(반지갑보다 조금 더 작은 카드 지갑 사이즈)
비비안웨스트우드는
그냥 내가 이 브랜드 제품을 넘 갖고 싶었어서
진짜 뭐 사지 뭐사지? 하다가
약간 어거지로 산 듯한 너낌쓰~
핏도 마음에 들고
단추의 로고도
마음에 들어서 걍 충동구매했음
할인도 68->40이면 괜찮지~싶어서
샀는데
공홈에서도 저 가격에 판매중 ^^
염병
그래도 나의 로망 중 하나였던
비비안웨스트우드 제품이라
열심히 입고 다니기로 함
+) 수정 착샷 추가~
크롭해서 넘나 마음에 든다 이거애용!
봄 자켓으로 딱이얌~
그리고 그 담에 산건
나이키 하이서포트 브라
하이가 아니면 예뿐거 많았는데
나에게 필요한건 하이라 선택지가 별로 없었음
그래도 반값 구매해서 만족쿠~~
운동용 져지도 하나 사올까 했는데
안샀뚬.. 근데 후회됨..😭
아른아른거린다아ㅏㅏ
그때 들어가서 돌아다녔던 가게 중에
제일 살만한게 많았던
나이키 팩토리
맨투맨이나 스포츠웨어가 짱짱
예뿐거 많았따
제일 오래 있었던 매장이였음..
그 외 다른 매장들은.. 음..
그냥 잘구경하고왔다!! 이런 느낌
애초에 지갑을 사러 간거였어서
딱히 아! 이거 사야돼! 싶은게 안보였음
밥은 바오차이에서 먹음!
세트 메뉴 구성이
꿔바로우+딤섬+(짜장면 or 짬뽕 or 새우볶음밥 중 택2)
라서 골고루 먹어 볼 수 있는 것도 좋았구
맛도 좋았음!
가격은 4만 3처넌
딤섬 조지고 싶으면
아울렛 앱깔면 할인 쿠폰도 줌
딤섬 50% 쿠폰
웬만한 매장 다 둘러봤는데
뭔가 이렇다 할걸 못사기도 했고
메이트는 지갑 샀는데
나는 못산 아쉬운 마음에
신세계 아울렛 건너편에 있는
여주 375 아울렛쪽도 보고 옴
신세계 아울렛은 브랜드 별로
나란히 있는 아울렛이라면
여주 375은 편집숍이
여러개 모여있는 거리였다
하필 비오는 날에 가서 그런가
뭔가.. 되게 을씨년스러웠음..
꽤 많은 가게가 없어졌드라궁ㅎㅎ..
보기엔 그래도 편집숍이라서 그런지
이쪽에 제품이 좀 더 다양했음
각 브랜드의 인기 제품만 모아놓은 느낌?
내가 찾던 st의
생로랑 지갑도 있었는데
음... 가격이.. 음.....^^?
내가 아는 아울렛 가격이 아니였어서
그냥 구경만 하고 왔다.
건너편 아울렛보다 비싼 것두
꽤 많았음ㅎㅎ후ㅜ😢
그래서 결국 지갑을 얻지못한
서리뷰는.. 여주에서 하남으로 가게되고..
하남 스타필드 후기는 다음에 총총..
여주 아울렛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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