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신세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 후기 /비비안웨스트우드/보테가베네타/나이키팩토리(+ 여주아울렛375)

내돈내산/한국구매 2021.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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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쓰는 결론

제품 후기 위주

비가 많이 와서 매장사진X..

생각보다 살 게 없었따

(타 블로그 후기에 나오는 가방이

유일하게 살만한 가방들..)

나이키가 증맬 혜자였다

 

포스팅 관련 비밀문의는

https://blog.naver.com/seoreview/221278835527

에 달아주시면 확인 후 답댓 달아드립니다ԅ( ˘ω˘ԅ)

 


 

 

성과급도 받았고

메이트의 생일이 오길래

갖고 싶다고 했던 보테가 지갑도 사줄겸

내 지갑도 하나 살 겸!

쇼핑하러 가기루 함!

 

하지만 백화점 명품관은

아직 좀 낯설어서

아울렛을 가기로 함!

 

이왕 갈거면 큰데를 가자해서!

신세계 여주 아울렛 다녀옴!

 

 

 

방문일자는 4/3일!

오픈 시간에 딱 맞춰서 들어갔다!

 

신세계 여주 아울렛은 겁나!! 커서

내가 주로 노리는 브랜드가 어디냐에 따라

주차를 해야함

 

 

출처 : 여주 아울렛 홈페이지

 

나의 경우엔

1순위 생로랑

2순위 보테가베네타

3순위 미우미우(프라다)

4순위 구찌

였기 때문에

 

서쪽에 주차하기로 하고

후딱 보고 동쪽으로 냅다 가는 전략을 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몰라서 가장 안쪽에 있는

웨스트 H 주차장에 주차했었는데

나중에 나올때 보니

G 주차장이 좀 더 나아보였따

(조금 더 가까움)

 

 

보통 대부분 동쪽부터 도는 편이라

오픈 시간에 맞춰가면

서쪽은 한-산한 편


덕분에 

줄 없이 후다닥

생로랑-보테가 구경할 수 있었음

 

계획한대로

생로랑-보테가-구찌-프라다

다 봤는데

살게 없어!!! 😫

 

가방은 음..

오 이거 괜찮네싶은
무난한 가방이 좀 있었는데

 

지갑은.. 굳이... 이걸??

이런 느낌?

 

제일 사고 싶었던 게

생로랑 지갑이였는데

생로랑 지갑은 특히나

전멸수듄...^^..

 

여차하면 가방이라도

건져오려고 했는데
보면 볼 수록..

차라리 여기에 돈을 더 보태서

21SS 시즌 가방 직구를 하는게 낫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는 그런 스타일

좀 괜찮다 싶은건

다른 블로그 후기에
너무 많이 봤던 가방들 ㅎㅎㅎ

(ex. 생로랑 카바스 베이비

구찌 마이크로시마 미니돔

구찌 소호 탑핸들 등)

 

굳이 살 이유를 못느껴서

결국 메이트 손에

보테가 지갑만 하나 들리고

명품 매장은 탐방 끝..

 

이대로는 아쉬워서

분더샵

라코스테

코치

나이키팩토리

비비안웨스트우드

셀린느

끌로에

A.P.C

아디다스

럭키슈에뜨

등 열심히 더 둘러보고 옴

 

 

그 결과 내가 산 것들..

 

 

4시간 걸려서 가서
6시간을 쇼핑했는데~
덜렁 3개~사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비안웨스트우드 화이트 데님 자켓
나이키 하이서포트 스포츠 브라
+) 그리고 메이트의 보테가베네타 카드 지갑


 

보테가는 어차피 선물이였으니
후기 제외!

가격은 30만원 후반대였음
(반지갑보다 조금 더 작은 카드 지갑 사이즈)

 

 

비비안웨스트우드는

그냥 내가 이 브랜드 제품을 넘 갖고 싶었어서

진짜 뭐 사지 뭐사지? 하다가

약간 어거지로 산 듯한 너낌쓰~

 

 

핏도 마음에 들고

단추의 로고도

마음에 들어서 걍 충동구매했음

할인도 68->40이면 괜찮지~싶어서
샀는데

공홈에서도 저 가격에 판매중 ^^

 

염병

 

그래도 나의 로망 중 하나였던

비비안웨스트우드 제품이라

열심히 입고 다니기로 함

 

+) 수정 착샷 추가~

크롭해서 넘나 마음에 든다 이거애용!

봄 자켓으로 딱이얌~

 

 

그리고 그 담에 산건

나이키 하이서포트 브라

 

 

하이가 아니면 예뿐거 많았는데

나에게 필요한건 하이라 선택지가 별로 없었음

그래도 반값 구매해서 만족쿠~~


운동용 져지도 하나 사올까 했는데
안샀뚬.. 근데 후회됨..😭
아른아른거린다아ㅏㅏ

그때 들어가서 돌아다녔던 가게 중에
제일 살만한게 많았던
나이키 팩토리 

 

맨투맨이나 스포츠웨어가 짱짱

예뿐거 많았따

제일 오래 있었던 매장이였음..

 

 

그 외 다른 매장들은.. 음..

그냥 잘구경하고왔다!! 이런 느낌

애초에 지갑을 사러 간거였어서

딱히 아! 이거 사야돼! 싶은게 안보였음

 

 

 

밥은 바오차이에서 먹음!

세트 메뉴 구성이

꿔바로우+딤섬+(짜장면 or 짬뽕 or 새우볶음밥 중 택2)

라서 골고루 먹어 볼 수 있는 것도 좋았구

맛도 좋았음!

가격은 4만 3처넌

 

딤섬 조지고 싶으면

아울렛 앱깔면 할인 쿠폰도 줌

딤섬 50% 쿠폰

 


웬만한 매장 다 둘러봤는데
뭔가 이렇다 할걸 못사기도 했고
 

메이트는 지갑 샀는데

나는 못산 아쉬운 마음에

신세계 아울렛 건너편에 있는

여주 375 아울렛쪽도 보고 옴

신세계 아울렛은 브랜드 별로
나란히 있는 아울렛이라면
여주 375은 편집숍이
여러개 모여있는 거리였다

하필 비오는 날에 가서 그런가

뭔가.. 되게 을씨년스러웠음..

꽤 많은 가게가 없어졌드라궁ㅎㅎ..

 

보기엔 그래도 편집숍이라서 그런지
이쪽에 제품이 좀 더 다양했음

각 브랜드의 인기 제품만 모아놓은 느낌?

내가 찾던 st의

생로랑 지갑도 있었는데

음... 가격이.. 음.....^^?

 

내가 아는 아울렛 가격이 아니였어서

그냥 구경만 하고 왔다.

건너편 아울렛보다 비싼 것두
꽤 많았음ㅎㅎ후ㅜ😢

 

그래서 결국 지갑을 얻지못한

서리뷰는.. 여주에서 하남으로 가게되고..

하남 스타필드 후기는 다음에 총총..

 

 

여주 아울렛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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