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함] 한국명품감정원에서 명품 감정 받은 후기(feat.카페 리피)

 

먼저 쓰는 결론

명품백 감정 받은 후기

언주역 근처에 있는데 사무실 이전함

감정비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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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보테가베네타 스몰 벌브 라벤더 구매 후기(feat.한스타일)

 

보테가베네타 스몰 벌브 라벤더 구매하고  
혹시 몰라 받은 명품 감정 후기쓰 

 

최근 새로 구매한 명품백이

구매 후기에 적었듯

구매처가 한스타일 직영이 아니라

한스타일 내 병행 수입이였단마리쥐

 

받아보니까 정품 맞는거 같긴한데

묘하게 불안해서

그냥 감정 받는게 편하겠다 싶었다

 

그래서 다녀온 한국명품감정원

 

 

언주역에서 도보로 한 7분거리에 있었음!

(21.05.14 기준)

곧 사무실 이전한다고 함 참고참고~

 

보통은 택배로 감정 접수를 하는데

나는 택배 보내고 기다리고 할 자신이 없어서

당일 감정 예약해서 바로 접수하고 감정받았따

 

아 참고로 당일 방문 감정 접수는 사전 예약 필쑤!!

예약은 10:30-16:00만 가능하다고 함

 

나는 카카오톡으로 방문 3일 전쯤 예약했었다ㅎㅎ

 

방문하면 간단하게 감정 의뢰 신청서를 쓰고 제품 맡기고!

소요시간은 대략 30분~1시간 정도로 예상된다고 하길래

마침 점심을 못먹고 갔던 터라

근처 식사 메뉴 있는 브런치 카페로 가서 대기했다

 

LEAFY(리피)라고 매드포갈릭에서 하는 브런치 카페였음

 

넓고 쾌적해서 편하게 대기하기 딱~!

브런치카페라 먹을 것도 많아서 좋았뚬

 

내가 고른건 스파이시 명란 파스타(14,800원)

주문 전에 메뉴판에 없어서 물어보니

없어지는 메뉴라 메뉴판에서 빠졌다고 함

안물어봤으면 못먹을뻔..

 

맛있었는데 없어진다니 아쉽...ㅜㅡ

 

딱 한시간쯤 기다리니 도착한 문자

끼얏호우!!! 정품~~~~~!!!

감정비는 3만원 나왔따ㅎㅎ

 

다시 사무실로 찾아가면

이렇게 감정소견서와 개런티 카드를 발급해준다

한국명품감정원이 보증하는 정품이다~ 이런거 ㅎㅎ

 

혹여라도 나중에 가방 팔게될때 유용할듯

 

얘가 찐인가 아닌가 스트레스 받을 바에야

맘 편히 받자 싶어서 간거였는데

정품 판정 받으니 아주 만족쓰

편ㅡ안

 

안그래도 맘에 드는 가방이였는데

더더 예뻐보이고 아주 좋았음

3만원 안아깝다!!!!!

 

 

앞으로 더 열심히 들고 다녀야지 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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