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역 브라질리언 레이저 제모 올누드 후기 2탄 :: 아포지 레이저

먼저 쓰는 결론
민둥산을 향한 여정 마지막
여기로 완전 정착~~
여기는 안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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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후기에서
왁싱 > 레이저 제모로 옮겼고
신촌 모 산부인과에서 열심히 받고
만족 후기까지 썼었는데

다니던 신촌 산부인과 예약이 넘모 치열해서
레이저 주기 맞추기도 넘 힘들고
마침 횟수도 끝났길래

가격 얼추 비슷하고
소요시간도 얼추 비슷한 곳으로
옮겼당!

똑같은 레이저 제모니
별 차이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다르길래
마지막 후기를 쓴댜😏

일단 이전 후기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 참조우!👇
https://seoreview.tistory.com/158

[내돈내함]신촌역 브라질리언 레이저 제모 올누드 후기 1.5탄

https://seoreview.tistory.com/51

[내돈내함] 브라질리언 왁싱 올누드 후기 1탄

 

 

 

이번에 옮긴 곳은
명동에 있는 산부인과~

일단 좋았던 점은
예약이 졸ㄹㄹ라 EZ
카톡 예약도 되고
늦게까지 하기도 해서
부담없이 예약 잡기 넘 좋았음

내가 원하는 날짜&시간에서
한 30분~1시간 정도 시간 조정은 해도
한번도 내가 원하는 날짜에 못간 적이 없었다

굿굿 ^0^!!


가는 시간도 비용도 신촌이랑 비슷했어서
어차피 더 받았어야 했던
내 입장에선 넘 조아쿠연


무엇보다 여기가 가장 좋았던 이유!!!!
레이저가 안아파!!!!

물론 내가 신촌에서 털을 많이 조져놓고 와서
덜 아팠던 걸 수도 있지만
레이저 기계 자체가 달라서
안아픈게 큰 듯

명동 레이저는 차가운 바람이 같이 나와서
바로 바로 식혀주니까 정말 하나도 안아팠다
물론 순간 움찔움찔하게 되는 순간은 있었으나
신촌에 비해서는 평-온


대기 시간도 짧고
레이저도 안아프고
상대적으로 부담없이 언제든 올 수 있으니
신촌보다는 명동이 나한테 더 맞아서
여기로 완전 정착쓰


사실 내가 후기를 넘 늦게 써서
쓰는 시점 기준으로..
제모 안받은지 6개월 넘긴했는데..
만약 또 다시 하게된다면 명동으로 갈듯
예.. 마음으로 정착이란 뜻 ^^..


암튼 레이저 제모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이전 신촌과 명동 비교해서 장단점 설명하자면

 

	신촌 :: 엘리 레이저	명동 :: 아포지 레이저
아픔도	★★★★★+★ (털의 양, 굵기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암튼 아픔)	★★☆☆☆ (겨드랑이 제모 수준)
효과	아픈 만큼 효과는 있다..  /  다시 나는 주기가 명동보다 긴 듯한 느낌	제모 효과는 신촌과 동일하나 다시 자라나는 주기가 신촌보다 짧은 느낌?
소요 시간	1~2시간 잡고 가야함 (대기, 마취시간 30분 있음)	마취 없음. 짧으면 30분컷
비고	- 산부인과 의자(쩍벌의자)에서 시술하여 힘든 자세 취할 필요가 없고 보다 꼼꼼하게 시술이 들어감. - 원장님이 해주심. - 시술 공간이 프라이빗함	- 그냥 시술침대? 같은 곳에 누워서 받음 (자세 해야함) - 레이저 담당 쌤이 해주심 / 진료 의사쌤이랑 레이저 의사쌤이랑 다른 분 - 커튼 하나로 공간 분리가 되어있음

이렇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신촌에서 5회 시술 후 명동으로 옮겨간거라
아픔도는 좀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

효과도 이미 받은 상태로 추가로 받았을때 느낀
주관적 느낌인거니까 참고만 하시라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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