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동부-워싱턴DC] 쉑쉑버거/워싱턴DC대중교통/의회의사당/조지타운컵케이크/미국여행기념품 (7~8일차)

내돈내놀/해외여행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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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쓰는 결론
무지성하게 쓸 예정
워싱턴DC 지하철 타고 다닐만함





※참고※
이전 포스팅인
https://seoreview.tistory.com/271

이 글이 날아감 3회+안올라감 2회+잘못올라감 1회로
쓰는데에 스트레스도 오지고
시간도 오지게 걸렸는데.....

미국에서 귀국한지는
이제 2달이 다 되어가고 있단말이쥐?

이대로는 6개월동안 미국 포스팅만
하겠다 싶어서 앞으로는 조금 무지성하게
미국 여행 다녀온 후기를 찌겠습니다..

어차피 기록용이였으니까
뇌 빼고 쓸 예정





7일차 아침
이 날은 칭구가
계절학기 시험 보는 날이기도 하고
나도 딱히 일정이 없어서
집에서 여유롭게 뒹굴쓰...


칭구네가 추천했던 치킨집에서
점심으로 치킨을 시켰는데

 



?
내가 너겟을 시켰나?


 



근데 사이드로 시킨 감튀는 이렇게나 많이줌
찾아보니까 하필 구글 후기 겁나게 안좋은 지점에서 시켜버림

미국에서 배달 음식을 시킬 예정이라면
주문 전에 구글 리뷰 찾아봅시다 하하


 



밥 먹고 뒹굴뒹굴하다가
근처 타운몰로 혼쇼핑 도전..!

원래 이전날 CVS 갔을 때
그 근처 매장들 돌면서
지인들 줄 기념품
한번에 싹 사오려고 했엇는데

CVS 회원가입 카드 만들다가
기가 쪽 빨려가지고...
쇼핑 실패했었뚬...


다시 큰 맘먹고 사러 나와서
성공적으로 쇼핑 완료!

산 물건들은 글 마지막에 쭉 풀게뚬


 



친구한테 기념품 사왔다구 하니까
기념품 사기 좋은 곳이 또 있다며
델고 가준 Trader Joe's (트레이더 조)

한국의 노브랜드 같은
PB 상품 위주로 이루어진 마트임

유기농, 비건, 친환경 상품이 많은 마켓이라
여기에서만 파는 물건+고품질+미국 갬성 낭낭해서
선물용 기념품 사기 좋다고 함


 



대충 봐도
무슨 갬성인지 알겠쥬?

그 특유의 미국 컨트리 갬성...

암튼 좋았음
칭구네피셜론 여기껀

좀 비싸도 질이 좋다고 함


 



결제 카운터 근처에 있는
Free Candys~~

 

먹고싶은대로
맘껏 가져가도 된다고 함

기념품이랑 저녁거리 사고
집으로 슝슝~~




대망의 저녁!!!


 



챠란!!!!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립!

미국 고기들은
가격 대비 양도 많고 질도 좋다며
한번 제대로 대접해주겠다고
사온 바베큐립





양념도 트레이더조에서 산 시즈닝으로
후뤃루후루 챱챱하고
잠깐의 숙성시간을 거쳤다가
오븐에 구워주면 끝


아 물론 제가 하진 않았습니다 하하
칭구야 다시 한번 고마워...♡


 



그렇게 차려진 끝내주는 저녁상

진짜..진짜 너무너무 맛있었음
아니 집에서 만든 바베큐립인데
이런 맛이 난다고???

 


이렇게 부드럽다고? 이렇게 맛있다고?!
하며 허버허버 하고
먹으니까 순식간에 사라짐

술도 트레이더조에서 산
저렴한 스파클링 와인이였는데
저것도 진짜 괜찮았음...
이래서 미국가면 살찌나..?


 



아 또 먹고싶다...🤤
미국 여행가서 숙소에 주방이 있다면
마트에서 고기 사서 한번 먹어보는거 추천~~
진짜 가성비 킹 맛도리 킹






8일차
오늘은 혼여행하는 날...
덜덜덜

https://seoreview.tistory.com/261?category=568813

 

[미국동부-워싱턴DC]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내셔널 오브 아트/모뉴먼트/링컨기념관/샌드위치

먼저 쓰는 결론 샌드위치 존맛탱집 있음 스미소니언 박물관이랑 갤러리는 편한 신발 신고 가십셔.. 두비두밥 오늘은 진짜 워싱턴DC를 가는날 오늘의 아침은 쵸바니 요거트 초코 헤이즐넛맛 존맛

seoreview.tistory.com

 

 

이전 워싱턴DC투어때
시간 부족으로 못갔던 곳이 많았는데
언제 또 미국 오겠냐 싶어..
한번 더 워싱턴으로~~🏃



근데 이 날
친구가 계절학기 중간고사 치루는 날이였어서

 

혼.자.가.게.되.었.따!
(코와이요)


 



면허도 없고 차도 없으니
대중교통으로 워싱턴DC까지 가야하는데
칭구네 집에서 역까지 거리가 있음

그래서 어차피 역까지 데려다주는 김에
칭구네랑 같이 근처

유우명한 공원을 후딱 구경하고
지하철역에서 내려주면 출발하기로 함


도착한 곳은
Great Falls Park (그레이트 폴스파크)
짱큰 폭포 공원입니다


 



일산 호수 공원 같은 곳을 생각하고 갔는데
공원보다는 약간 등산코스 같은 느낌..?

원래 보통 여기서 트래킹하고
캠핑도 하고 하루죙일 논다는데
But We don't have time...😥

따쉬...

 

 



시간이 없는 우린 후다닥
폭포만 보고 사라지기~~

여기가 바로 페어팩스의
나이아가라폭포여~~

못간 나이아가라 폭포 대신해서
즐기는 그레이트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좋았읍니다


 



짧은 폭포 후 도착한
타이슨센터(Tyson Center)
이미 이전에 쇼핑하러 함 왔어서
쫄지않고 당당하게 워킹


그레이트폴스에서 더 가까운 역도 있었지만
굳이 여기로 온 이유는


 



여기에 쉑쉑버거(Shake Shack)가 있기 때문!!

몰 안에 있는 줄 알고

안에서 엄청 찾았는데
몰에서 밖으로 나가야 있었다...


 

 

 

🍔미국 3대 버거라 하믄

보통 파이브가이즈, 쉑쉑, 인앤아웃

일케 꼽는디


분포가 요로코롬 되어있음
파이브가이즈 - 미국 전역 골고루
쉑쉑 - 미국 동부
인앤아웃 - 미국 서부

고로 미국 동부에서 쉑쉑버거을 안먹으면

더이상 기회가 없다...

이때 꼭 먹어줘야한다..






쉑쉑은 쉐으크도 유명하니께

입구에 시즌 쉐이크도 이렇게 똬


첨엔 Churro가 뭔지 몰라서
도대체 저게 무슨 쉐이크여 했는데
나중에 검색해보니까 츄로=츄러스였다

 

 

 



매장에서 먹고 갈라했는데
자리 없어서 걍 테이크아웃으로 나옴

그리고 매장에서 먹기도 좀 그랬던게

원래 이런 패스트푸드점은 팁을 딱히 안줘도 되는데
내가 영어잘못하는거 같으니까
은근슬쩍 직원이 팁 주기 버튼을 누르는겈ㅋㅋㅋ

(파사삭 사라지는 인류애..^^)


카드 결제 오류떠서

다시 결제하다가 발견해서 망정이지

재결제할때 후다닥 No Tip 눌러서

추가 지출 막음..

 

쉬익쉬익 빡쵸...!!


 



킹치만 햄버거는 맛있었습니다

나오자마자 바로 먹어서 그런지
개인적으론 파이브가이즈보다
더 취향이였고

당연히 한국 쉑쉑보다
훨!씬! 맛있었음

 


내 기준
쉑쉑>파이브가이즈

 

약간 쉑쉑은 맥날같이 좀 가벼운 햄벅쓰고

파가는 버거킹처럼 묵-직쓰한 느낌인데

 

내 취향은 가벼운 햄벅쓰라

쉑쉑이 더 조앗따..

 

아 물론 비유를 하자면 맥날이라는거지

맥날이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맛있게 점심 먹고
지하철역에 도착

지하철을 타려면 여기에서
표(One Way Ticket)을 사거나
메트로 카드를 사서 충전해서 찍고 가야한다
(기계 위에 목적지까지 얼마 나오는지 적혀있음)

나는 친구가 안쓰는 메트로 카드를 줘서

카드를 따로 살 필욘 없었고

기존 카드를 충전해서 가기로 함


 



위에 한국어 사용법도 알려줄 것처럼
한국어가 적혀있는데

개뿔 소용없구욘

 

영어로 알아서 착착해야함

그치만 사용법 자체가 어렵진 않음

 





참고용으로 올리는

워싱턴DC쪽 지하철 노선도
나는 Siver 라인을 타고 갔다


 

 

 

카드 충전 후에 태깅하고

승강장으로 내려가면

한국이랑 비슷하게 적혀있다


근데 아래 적힌게 그 다음역이 아니라
가는 방향의 종점역이니까
그거 보고 맞춰서 타면 됨



 


이렇게 밑에 조명이 반짝거리면
지하철이 들어오고 있다는 뜻


 



미국 대중교통 흉흉하다는 얘기를 하도 많이 봐서
지하철 탈때 되게 쫄았는데
웬걸? 지하철 엄청 클린하고 좋았다

아무래도 수도로 왔다갔다하는 지하철이다보니까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도 엄청 많이 타고 그래서
정말 밤늦게 타는게 아니면 안전할듯





한국이랑 완전 다른 느낌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음


 



그리하여 다시 도착한
워싱턴 DC


이번엔 나홀로!! 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 여행의 목적지는

조지타운과 의회의사당이였는데

 

조지타운 근처엔 지하철역이 없어서

그나마 가까운 역에서 내린 후

20분정도 걸어서 갔다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개더운 날씨였는데
이걸 우케 걸어갔누...💦

 

 



워싱턴디씨에서 진짜
날아다니는 새보다 많이 보이는게

비행기✈

 

김포에 살아도

이만큼은 못보지않을까 싶을정도로

계속 비행기가 보인다

 

게다가 엄청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신기해서 찍어봄



 


조지타운 초입인데

벌써부터 예쁜 분위기 모야모야


+여기도 찍힌 비행기
새가 아님



 


조지타운 입성해서
파워 아이쇼핑!!

조지타운은 약간 한국 대학로?? 같은 곳인데
여기도 코로나의 여파를 피해가지못해
생각보다 꽤 많은 곳이 Less상태였따 ㅜㅠ

 

 

 

 

 

그래도 어반아웃피터스, 코스, 파타고니아 구경하고 옴

 

물론 환율 이슈로

아무것도 사지 몬함.. 캬캬

 

 

 

 

 

주 목적은 쇼핑이 아니였으니까

괜춘쓰~~

 

조지타운까지 온 메인 목적!!!!

 

Georgetown Cupcake(조지타운 컵케이크)

를 먹기 위함~~~!!

 

 

 

 

 

원래는 컵케이크집 옆에 길게

대기라인 스티커가 붙어있을 정도로

웨이팅이 오지고 지릿고 레릿꼬한 곳인데

 

나는 평일 낮에가서

앞에 대기가 3팀정도밖에 없었다

 

 

 

 


다양한 종류의 컵케이쿠쓰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은 따로 없어서

 포장해서 나와야함~~~

 

 

 

 

 

금방 사고 나올 수 있음

예뿐 핑쿠핑쿠박스

 

 

 

 

 

날이 원체 더워서 밖에선 먹을 수 없으니

근처 카페 찾다가 들린

블루보틀!

 

BUT.. 자리도 없고 문도 다 열어놔서

너무 더웠다... 퇴장...ㅁ7ㅁ8

 

 

 

 

 

그냥 개인 카페는 들어가기 부담스럽구

만만콩떡 스벅 가는 길에 발견한 조지타운 방탈출

 

미국 수도의 방탈출 맛은 어떨까..?

너무 궁금했지만

할 수가 없었으니까...

사진만 찍고 지나가기..ㅠㅜ

 

 

 

 

 

컵케이크 먹을라고 스벅간건데...

외부 음식 먹기엔

너무 오픈되어있어서 결국 또 못먹음..🙄

 

결국 음료만 홀롤ㄹㄹ로 마시고

다음 행선지로.. 총총

 

 

이번에 갈 곳은 조지타운 바로 밑에 있는

조지타운 워터프론트 공원 

 

 

 

 

 

한강공원 같이

강 옆에 있는 작은 공원쓰

그리고 또행기...

(거의 그때 그 시절 황마급)

 

 

 

 

 

푸릉푸릉해서

예뻤던 레스토랑

 

그리고 간쥐나는 집

저런 곳에서 살려면

얼마나 부자여야하는걸까🤔

 

 

 

 

 

워터프론트공원을 따라

워싱턴DC 중심가 방향으로 쭉 걷다보면

더워싱턴하버(The Washington Harbor)라는

작은 복합쇼핑센터? 같은 곳이 나옴

여기도 꽤 이쁨

 

 

 

 

 

여기에도 스벅있던데

조지타운컵케이크 근처에 있는

스벅보다 좋아보였음ㅎㅎ

 

암튼 쭉 가로질러서

조지타운쪽으로 올라가다보면

 

 

 

 

 

현지인피셜

조지타운컵케이크보다 더 맛있다는 컵케이크집인

baked&wired 라는 카페가 나오는데

 

닫았네? ㅎ

 

 

여름엔 썸머타임때문에 단축운영해서

한끗차이로 못감.....ㅜㅠ

 

식스플래그스때가

생각나고 괜히..막...그르네...ㅎㅎ...

 

 

 

 

 

이미 닫았는데 어쩌겠어~~

눈물 한방울 흘려주고

냅다 우버 불러서

 

오늘의 주 목적이였던

의회의사당(U.S Capitol)으로 출발발발

 

 

 

 

 

으악 너무 멋있어!!!!

 

왜인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워싱턴DC하면 백악관보단

의회의사당이 먼저 떠오르고

워싱턴DC에 상징같고 막 그럼!!!!!

너무 좋아! 건물 멋져!!!

 

 

 

 

 

내가 생각했지만 사진 겁나 잘찍은듯😏

 

미리 신청하면 내부 투어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극강의 P 여행객에겐

미리 신청 투어란.. 불가능했고연..

 

밖에서라도 열심히 구경함

 

 

 

 

의회의사당 건너편에는

셰익스피어 도서관도 있고

미국 연방 대법원도 있고

시간이 여유로웠으면 다 쓱 보고 왔을텐데

 

그냥 밖에서 보고만 왔다

 

 

 

 

 

기왕 다시 워싱턴DC왔는데

의회의사당만 보고 아쉬워서

또 들려본 모뉴먼트

 

볼때마다 스파이더맨 생각남

 

 

 

 

 

한참 걸었더니 당 떨어져서

컵케이크 먹으려고 열어보니

대참사😢ㅋㅋㅋㅋㅋ

 

고이 모셔 들고 다녔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던 것./.....

 

 

심지어 날도 더워서

크림이 흐물탱...

 

그래도 맛있어서 놀라워뜸

 

좀 차갑게 먹었다면 더 맛있었을텐데 아쉽..

 

 

 

 

 

당 충전하니까 기력 차올라서

온 김에 백악관까지 보기로 함~~

 

백악관답게 쇠창살로 둘둘 둘러져있어서

앞에서 사진찍고 이런건 불가능했고

스쳐지나가듯이 보기만 가능했다

 

쇠창살 넘어로 우케우케 잘찍으면

예쁘게 잘찍을 수 있던데

 

내가 방문한 날은 어떤 인사가 방문한건지

몬가 보안이 더 살벌해서 그렇게 할 수가 없었음

 

 

 

 

 

이제 볼거 다 봤다하고

돌아가는 길에 눈에 띈 기념품샵

White House Gifts

 

원래 이런 곳에서 사면 호구라던데..

 

 

 

 

 

제가 바로 그 호구거덩여 ^^!!

쓸데없는 기념품? 아 못참쥐!

 

 

 

 

 

 

근데 여기 추천할만한게

진짜 기념품 종류도 짱많고

디자인도 미국너낌 뿜뿜하고

생각보다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따

 

의회의사당, 백악관 구경한 시간보다

여기에 있었던 시간이 더 길듯..ㅋㅋㅎㅎ

 

뭐 무료로 사진 찍어주는

포토존도 있는 것 같았음

 

우연히 들어간 곳치곤 생각보다

너무 알차게 보고 나와서 대만족

 

 

 

 

암턴 즐겁게 쇼핑까지하고

눈누난나 지하철타고 다시 집으로~~

 

퇴근 시간이 살짝 겹쳐서

퇴근한 직장인들 사이에서 타고 왔다

이상한 기분쓰

 

 

 

 

 

지하철 타고 집 근처 역까지 온건 좋은데

퇴근시간이랑 겹쳐서

역-집까지 우버 가격이 2만 5처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가격이라

가격 떨어질때까지 역 근처에서 존버할까했는데

혹시나 하고 본 Lyft앱에 

집 코 앞까지 내려주는 곧 출발하는 버스 노선이 뜬거!

 

진짜 미국 여행하면서 내내 느낀건데

★ 구글맵엔 안뜨는데

Lyft엔 뜨는 버스노선/시간이 꽤 많음

 

버스타는거 무섭긴했지만

집엔 가야하니까 냅다 탔다

 

 

 



막상 타보니 흉흉한 것도 없고

무료로 타기까지해서 넘 조은데...

 

어라랏..?

내리는 하차 벨이 없네 ^^?

 

 

당황해서 파워 검색

 

알고보니 미쿡 버스는 창가에 쭉 달린

저 끈을 당기는게

하차 신호라고 함

 

싱기방기

 

 

 

버스타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미친듯이 내리는 비...

 

 

 

우버 탔으면 진짜

경비 거덜났을듯..

 

 

 

 

 

무사히 집 도착하니

칭구가 사다논 타코가 똬똬

얏-호

 

 

맛나게 먹고 기념품 정리하고

하루 마무으리

 

 

 

 

 

후후

이제 뭐뭐 샀는지

👇 구경해보쉴~? 👇

 

 

 

 

 

먼저 기념품샵에서 산 것들!

일단 기념품 국룰 마그넷 하나 삼

귀욥 5.99달러

 

그리고 그 옆엔 웬 달러..? 싶을 수 있는데

 

 

 

 

 

챠란 지갑이지롱~~

100달러 디자인 지갑이라니

넘모 유니크하지 않냐고욘

 

한국에서 삼페쓰다가

미국가서 삼페 못쓰고

카드지갑에 현금 꼬깃꼬깃 들고 다니는게 넘 불편했는데

이거 사면서 좀 해결됐다

 

가볍고 유니크하고 지폐도 잔뜩 들어가서 좋았음

 

 

 

여행내내 엄청 잘들고 다니고

들고 다닐때 주변에서

내 지갑보면서 귀엽다고 해줘서

몬가 더 코쓱- 뿌듯쓰-

 

다시 생각해도 넘 잘샀다..쿸쿡..

 

 

 

 

 

이건 BBW에서 산 것들

아 진짜 미국가서 입덕하고 온듯..

bbw 물건 너무 좋아 향도 좋아 ㅜㅠ

 

본품을 저렇게 잔뜩 샀지만

내꺼는 하나만 사고

다 미국 가기전에 챙겨준

고마운 지인들한테 돌아갔는데

 

 

너무 아쉽다..

내꺼 더 살껄...........!!!!!!!!!!!!!!!!!!

왜 절제한거야!!

 

 

촉촉하기도 엄청 촉촉하구

향 지속력도 쩔어서

 

BBW 들고 한국 온 후에

주변 지인들이 나한테선 늘 좋은 냄새난다고 하던데

암만 봐도 바디로션 덕인 거 같단 말이쥐🤔!!!

 

폭풍 후회.. 점점 다 써가는데..

더...사올걸..........

 

 

제품력 외에도 bbw 진짜 강추인게

바디미스트, 로션 옆에

쪼꼬미한게 손소독제인데

매장 가면 묶음세일을 거의 상시로 해서

좀 챙기고 싶은 지인들한테 부담없이 주기 좋음

 

향도 다양해서 대충 베스트 향으로

와장창 들고와서 취향껏 고르라고하면

고르는 재미도 있고 반응 짱 ^0^b

뿌듯쓰~

 

 

 

 

 

마지막으로 트레이더조에서 산 것들

캐리어에 공간 없어서

1개씩만 궁금한 제품 위주로 하나씩만 삼

 

트레이더조 제품은

LA 넘어가서도 겁나게! 미친듯이!! 샀기때문에..

 

트레이더조 제품 추천이나 후기는

LA쪽에서 한꺼번에 쓰겠음......

 

 

 

그럼 7~8일차 포스팅 끝

급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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