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놀/경주여행] 3일차 - 월정교&첨성대&동궁과월지&손앤카페펍🌇

내돈내놀/다녀와따 2021.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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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쓰는 결론

전동자전거 강추!!!!!!
야경 볼 거 생각해서 빌리는거 추천
(8시에 해가 짐)
사진 찍기 좋아요
삼각대랑 넉넉한 배터리 필쑤

 


 

 

https://seoreview.tistory.com/199

 

[내돈내놀/경주여행] 3일차 - 불국사&석굴암&주상절리횟집 🌄🐟

먼저 쓰는 결론 경주 여행을 갔으면 불국사는 가줘야쥬 석굴암은...굳이.... 경주 여행 3일차 빠빰 3일차는 경주 여행하면 빼놓을 수 없는 코스 불국사-석굴암을 가는 코오스 황룡원에서 불국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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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물회 주상절리를 보고
경주에서의 마지막 하룻밤을 보낼
숙소로 왔다!

 


우리가 묵은 곳은

에어비앤비에서 예약한 한옥으로

숙소 위치는 황리단길에서

도보 15분정도에 있는 곳였다

 

급하게 하루 일정이 더 추가된거라

비싼 숙소는 부담스러워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 최우선 조건으로

구하다보니

가성비만 좋았던 숙소

자세한 후기는 패스!

(금-토 1박 7만5천원)

 

 

숙소 도착해서 짐 풀고

누워서 체력 회복 좀 하고
6시부터 다시 투어 시작 🙋

 

 


다른 여행 후기를 찾아보니

경주 시내쪽 투어는

대부분 자전거로 하길래
우리도 자전거 먼저 빌리러 갔다

 

경주 전동놀이터

원래는 이 옆 가게 후기가 많길래
그쪽으로 가려고 했는데
여기 사장님이랑 눈이 마주쳐버렸지모얌~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시고
서비스 시간도 많이 주셔서
그냥 여기서 빌려버림 ㅋㅋㅋㅋㅋ


원래는 가격+이용시간 때문에

자전거 2개를 대여하려고 했는데


곧 닫을 시간이라 그런지

전동차 빌리면 시간 더 주시겠다구 하셔서
그냥 전동차로 결제했다!
(1시간에 2만원)

+서비스 시간 40분 받음

 


마침 전동놀이터 전동차는

사이드 미러에 차양까지 있었던지라

전동놀이터에서 빌린거 넘 잘했써..👍
신난 우리 기사님은 덤^^

 


사용 설명 듣는 중

 


투어 루트는 사장님 추천대로
월정교 - 첨성대 - 안압지(동궁과 월지)


 

비싼 게 돈 값을 하는건지

빌리기 진짜 잘했다


생각보다 속도가 꽤 나서

바람도 솔솔 불고 목적지에도 금방 도착함!
넘 편하고 시원했어...✨
정말 최고의 선택

 


순식간에 월정교 도착해버림
원래 여기는 야경으로 유명하지만

 

바이크 대여시간이 있는터라
밝은 월정교를 즐기기로 했다

 

 


사진 맛집..
막 찍어도 다 잘나온다


다리도 건너보고

다리 위에서도 찍어보고
주변 산책로도 둘러본 후에
다시 바이크 타고 첨성대로 슝슝

TIP)

월정교 > 첨성대로 가는 길은

왔던 길 되돌아서 길인데

조금만 틀어서 가면

경주 교촌마을도 있어서

시간이 널널하다면

교촌 마을도 구경하고 ㄱㅏ면 될 듯

 

 

 

 

첨성대 도착

7시쯤에 도착했는데

이때도 밝다 ...^ㅜ

 

 


첨성대 주변은 이미 핫플이라
아무리 용을 써도 다른 사람이 같이 찍힘


 

첨성대 말고도 그 근방에 조경을 잘해놔서
구경하며 사진찍기 좋았다.
마침 꽃들이 다 활짝 펴있어서 넘 예뻤다

 

 


특히 요 해바라기 밭
막 찍어도 너무 예쁘게 나오더라

다들 여기 근처에서 사진 찍기 바쁨ㅋㅋ

 

우리도 프사 하나씩 건져왔따

 

 


첨성대에서 사진을 너무 많이 열심히 찍은 탓에
동궁과 월지엔 생각보다 좀 늦게 도착했다

 

여긴 입장료도 있음

(성인 3천원)

 

 

그리고 이제서야 해가 짐..

조명이 슬슬 켜지며

야경 감상 스타토

(오후 7시 30분쯤)

 

 

유일하세 건진 사진쓰 ^.T

 

진짜ㅏㅏㅏㅏㅏ사람이 진짜 개많아서

사진 찍기도 온전히 구경하기도 좀 힘들었지만
그럼에도 오길 잘했다 싶었던게
정말 야경이 너무 예뻤다🤩

 

이래서 야경맛집이라고 하는구나 싶었음

 

 

다만 우리의 전동차 대여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월지 한바퀴도 채못돌고

다시 돌아와야했다는 점은
지금 생각해도 슬품 ㅜㅜ..

자전거를 좀 늦게 빌릴걸 그랬어

 


왔던 길을 되돌아 자전거 반납하고
식사 겸 간단하게 한잔하러 황리단길로~


경주에서의 마지막 밤이니까

시원한 맥주와 함께 이 밤을 즐기자하고

유명한 황남주택 가려고 했는데!
자리가 여의치 않았음...

 

그래서 바로 맡은 편으로 들어감

거기가 바로 손앤카페펍

 

 

더 걷기 싫어서

그냥 바로 맡은 편 온거였는데
더 걸었어야 했어...!!

 

 

핑클 캠핑클럽 촬영장소라 그래서

기대가 좀 컸었는데


일단 테이블 낮아서 먹기 불편
특히 2층은 화장실 냄새가 계속 나가지고

힘들었쒀...


식사 대용으로 할 메뉴도

저것뿐이였던터라
이래저래 아쉬웠다 ㅎ.ㅜ

뭐랄까 2차로 오기는 좋은 곳 같은데
식사 겸 술 한잔으로 가기엔 좀 아쉽


 

 

암튼 기왕 들어간거니

분위기 좀 내보자하고

열심히 마신 후 숙소로 복귀..
경주에서의 마지막 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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